관람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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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당책박물관 / 파주)가까운 이들의 정다운 이야기를 듣는 곳/열화당(悅話堂)책박물관
우리의 근대를 형성해 준 책, 우리의 현재를 이야기하는 책을 한 권 한 권 모았습니다. 책 만드는 사람, 책 읽는 사람 모두의 박물관이자 도서관, 그리고 책방입니다.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사만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마련했습니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 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열네 차례의 전시가 열렸습니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다섯 ..
2020.03.25 -
돈의문전시관 / 덕수궁 비 내리는 가을날의 滿秋
관람요금 : 무료덕수궁 비 내리는 가을날의 滿秋가을의 시작은 소심하지만 그 끝은 언제나 극적이었다. 약속이나 한듯이 비가 내렸고 그 비는 가을날의 포근함을 서늘함으로 바꾸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아직 롱패딩을 입고 다니기엔 다가올 극한의 추위에 적응할... B급 정서의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서타이거 만만세 !!!https://m.blog.naver.com/sawtiger/221710693944서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 '돈의문 박물관 마을'마을 전체가 박물관이 된 마을이 있다? 서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 '돈의문 박물관 마을'을 아시나요? '돈의문박물관마을' 조선시대 한옥, 1930년대 일본식 주택과 1960년대까지 있었던 도시형 한옥, 1960... 서울특별시 공식블..
2020.03.23 -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 [전시] 분청사기 Buncheong Ware 粉靑沙器 *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연건축면적 4,399㎡, 전시실 면적 1,542㎡에 소장유물은 1만 4,000여 점에 이른다. 1935년 교수와 학생들이 모은 민속품·목공품·도자기 등을 본관 1층에 진열한 것이 박물관 창설의 계기가 되었다. 6·25전쟁 중에는 소장품이 모두 유실되어, 1952년 총장 김활란이 피난지인 부산에 임시로 필승각 전시실을 꾸며 전통미술품을 전시하였다. 1960년 체육관 동쪽에 박물관을 지어 1989년 11월까지 소장품을 전시하다가 1997년 8월 7일 대학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 지은 박물관으로 옮겼다. 소장품으로는 도자기류를 시대별 종류별로 고루 갖추었으며, 특히 조선 초기의 자기류가 많다. 이 중 백자철화 포도무늬 항아리(국보 107)를 비롯하여 순화4년명 항아리(보물 237), 기사계첩 등의 보..
2020.03.23